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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징계' 네이마르, 엘 클라시코 못 뛴다
출처:스포츠한국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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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5·FC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에 심판 모욕으로 인한 추가징계가 더해진 까닭이다.

앞서 네이마르는 지난 9일 스페인 말라카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도중 후반 20분 2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 당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대기심에게 조롱 섞인 박수를 보낸 것이 화근이 됐다. 이 장면은 경기 후 심판보고서에 포함됐고, 현지 언론들은 네이마르가 추가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결국 12일(이하 한국시각) 네이마르는 퇴장으로 인한 1경기 출장정지에, 심판 모욕 행동으로 인한 2경기 출장정지가 더해져 향후 리그 3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징계는 1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4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 27일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에 적용된다.

바르셀로나로서는 치명타에 가까운 소식이다.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더불어 공격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

특히 리그 우승의 분수령이 될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결장은 더욱 더 뼈아플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승점72)보다 1경기 더 치르고도 승점 3점 뒤진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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