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정아 칼럼=레버쿠젠 공격수 치차리토는 30세인 멕시코 배우 카밀라 소디(Camila Sodi)가 연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부상을 당한 치차리토는 독일 1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 레버쿠젠이 다름슈타트와의 대진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치차리토가 경기에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사랑도 위기를 맞았다.

치차리토가 2월 11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 때 카밀라 소디는 이 경기를 직관하러 왔다. 그 후에 두 사람이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겁게 했다. 안타깝지만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아주 짧았다.

카밀라 소디는 언론 인터뷰에서 “언론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서 우리의 사랑에게 압박을 가한다.” 라고 면서 “나는 치차리토와의 관계는 점점 더 멀어지고 압력을 크게 느꼈다. 우리는 에스엔에스에서 많이 여론의 압력을 견디고 있는데 이런 일이 우리와 무관한다”라고 말했다.

카밀라 소디가 말한 여론이 치차리토의 전 여자 친구,  스페인 스포츠 리포터 루치아 비얄론(Lucia Villalon)에 관한 일이다. 외부에 치차리토가 카밀라 소디 때문에 그때 병에 걸린 약혼녀 루치아 비얄론을 버렸다는 헛소문이 퍼져 있다.

이하는 약혼녀 루치아 비얄론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