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모델 진아름의 '패션위크' 나들이, 한번 따라가봤습니다~
출처:스포츠서울|2017-04-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9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모델 진아름의 하루는?

1989년생 모델 진아름은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모델 유전자 덕분에 모델과에 진학해 21살에 데뷔했다.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예쁜 마스크로 각종 컬렉션은 물론 뷰티 화보에도 러브콜을 받으며 열정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기를 통해서도 자신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를 이번 ‘2017년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김수진 디자이너의 ‘소울팟 스튜디오(soulpot studio)‘ f/w 컬렉션에서 볼 수 있었다. 런웨이가 아닌 셀럽으로는 처음 가봤다는 모델 진아름의 패션위크 나들이를 따라가봤다.



# 진아름의 출근 룩

10시 30분. 쇼가 시작 되기 2시간 전 메이크업 숍에 출근 도장을 찍은 진아름. 이날 그는 맨투맨 티셔츠에 통이 큰 나팔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남들이 입으면 없어 보이는(?) 룩이지만 남다른 ‘기럭지‘와 아우라로 소화했다.



막 찍어도 예쁨 돋는 모델의 아우라



# 흔한 모델의 메이크업

이날 그의 메이크업은 입술이 포인트였다. 오늘 바른 립 컬러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레드랑 피치 핑크 컬러를 믹스매치했어요"라고 말했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결 질문도 빠질 수 없었다. "모공을 넓히기 때문에 초콜릿이나 편의점 음식, 또 인스턴트 음식은 먹지 않아요".



# 오늘의 의상 콘셉트?

의상 콘셉트가 궁금했는데 "기자님은 뭐라고 생각하세요?"라며 되려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기자는 "여름이 생각나는 리조트룩?"이라고 답했다. 진아름은 "여름은 맞아요. S/S컬렉션이에요! 콘셉트는 의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날 것 느낌을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소울팟‘이라는 브랜드 네임은 말 그대로 혼을 담은 그릇이라는 뜻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혼을 담으신 것 같네요".



포토월 대기 중인 모습



대기 중에도 청초한 미모



# 포토월 행사 직전 갑자기 쏟아진 비

패션위크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려서 내부 포토월 행사만 진행됐다. 악명높기로 유명한 블루카펫 계단을 뒤로 하고 내부 포토월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미모는 여전했다.



쇼가 시작되기 전 이름표가 부착된 자리에 착석 후 한 컷



흔한 모델의 패션쇼 관람



# 런웨이가 아닌 셀럽으로

이날 처음으로 런웨이가 아닌 셀럽으로 초대 받았다는 진아름.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런웨이 무대에 직접 설 때는 시간이 그렇게 긴 것 같더니 보는 건 짧았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 신인들이 워낙 많았요. 예전에는 개성있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예쁜 친구들이 많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쇼가 끝난 후 김수진 디자이너와 함께



런웨이 감상 소감을 밝히며 하루 일과 마무리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