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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햄스트링 부분 파열 6주 진단..강원 최전방 비상
출처:스포츠서울|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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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윤겸호’에 악재가 따랐다.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쓰러진 간판 골잡이 정조국(33)이 정밀 진단 결과 최소 6주간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정조국은 지난 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킥오프 21분 만에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지난달 11일 FC서울전에서 다친 부위가 재발한 것이다. 당시 경미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 치료한 뒤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훈련한 정조국은 뜻하지 않게 울산전에서 재발했다.

정조국은 3일 강릉 소재 병원으로 이동해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인 4일 다른 병원에서도 추가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재발한 부상인만큼 다양한 소견을 들었다. 결과적으로 햄스트링 부분 파열이다. 강원 관계자는 “현재 부종이 있는 상태라 부기가 가라앉으면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복귀까지 6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갈 길 바쁜 강원으로서는 정조국의 부상 이탈이 뼈아프다. 특히 강원은 상주와 개막전 승리(2-1 승) 이후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 부진에 빠져 있다. 무엇보다 매 경기 공격적으로 짜임새 있는 축구를 펼치고도 최전방에서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울산전에서도 슛수에서 11-9로 앞서고도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 시즌 광주에서 K리그 득점왕(20골)을 차지한 정조국은 아직 마수걸이 포를 없으나 최전방에서 폭넓은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를 분산하는 데 이바지해왔다. 여전히 ‘한 방’을 지닌 톱클래스 공격수다. 가뜩이나 골 결정력이 시원치 않은 강원은 정조국의 6주 이탈로 4~5월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됐다. 더구나 4월엔 전북(홈), 제주(원정), 수원삼성(홈) 등 리그 강호와 연달아 일정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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