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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번리전 원톱' 손흥민, 아쉬움 털고 상승세 탄다
출처:인터풋볼|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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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출격이 예상된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4, 토트넘 핫스퍼)이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고, 상승세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번리 원정을 떠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9점으로 리그 2위, 번리는 32점으로 13위에 있다.

A매치 기간이 지난 후 치르는 맞대결이다. 토트넘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돼 경기를 치렀다. 체력적으로는 토트넘이 불리한 상황이다. 손흥민도 A매치를 치르고 왔다.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 뛰지 못했지만 원정에 동행했다. 시리아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FA컵 밀월전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이후 사우샘프턴전에서 침묵했고, 그 모습은 시리아전까지 이어졌다. 사우샘프턴전이 아쉬웠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 손흥민은 그의 자리를 대체하며 원톱으로 출전했다.

기대감은 높았다. 경기 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초반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당시에도 케인을 잃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했다"면서 "케인 없이 밀월전에서 6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얀센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더 많은 경기에 뛸 수 있는 찬스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활약은 아쉬웠다. 경기 초반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결과가 없었다. 결국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30분 윙크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 후 동료 에릭센은 "손흥민은 케인과 다른 유형의 선수"라고 평가했지만 아쉬움을 숨길 수 없었다.

시리아전에서도 손흥민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터치는 길었고, 돌파 역시 통하지 않았다. 전반 초반 홍정호의 득점으로 경기에서 승리했으나 손흥민 개인으로는 분명 만족할 수 없는 경기였다. 경기 후 손흥민의 표정 역시 밝지 않았다.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손흥민은 밀월전에서 득점을 터뜨렸으나 리그 득점은 어느새 71일째 7골에 멈춰있다. 사우샘프턴전에서 보여준 아쉬움을 이번 경기에서 털고 원톱으로서의 강점을 보여줘야 한다. 원톱 출전이 유력한 손흥민이 번리를 잡고 상승세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예상 선발명단(후스코어드)

 

 

번리(4-4-2)-히튼/워드, 미, 킨, 로튼/ 브래디, 바튼, 헨드릭, 보이드/그레이, 반스

토트넘(3-4-2-1)-요리스/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다이어/데이비스, 뎀벨레, 완야마, 워커/ 에릭센, 알리/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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