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미녀 농구선수로 화제를 몰고 왔던 안토니오 미수라(29, 크로아티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런던 올림픽 크로아티아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현재도 현역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미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현재 터키 2부리그 카닉 벨레디스포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수라는 3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복장과 181cm의 큰 키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현재는 물론, 큰 키와 함께 매력적인 금발 머리로 많은 남성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미수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으로 그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있다.

당시 해외 언론을 비롯한 국내-외 언론들은 일제히 미수라의 미모를 보도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비록 미수라에 참가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은 A조 예선에서 5전 1승 4패의 아쉬운 성적으로 5위에 머물러 8강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미수라는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크로아티는 참가하지 못했다.

5년여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미수라는 많은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런던 올림픽 이후 미수라는 각종 언론의 보도 결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스타로 주요 순위를 석권하는 등 그녀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모델을 연상케 하는 큰 키와 함께 매력적인 외모,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차지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안토니오 미수라, 그녀의 매력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