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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예선 프리뷰] 브레이크 없는 '전차 군단' 5연승 사냥 나선다
출처:인터풋볼|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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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전차 군단‘ 독일이 완벽한 월드컵 본선행을 꿈꾸고 있다. 이번 상대는 조 3위에 이름을 올린 아제르바이잔이다.

독일은 오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위치한 토피크 바흐라모프 경기장에서 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에서 C조 5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력 차가 큰 두 팀의 맞대결이다. 동유럽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아제르바이잔은 최종예선 무대에서 예상 외로 선전하고 있다. 최약체로 평가받던 산마리노를 꺾고, 노르웨이와 체코를 상상대로 각각 승점 3점과 승점 1점을 챙겼다. 4차전에서 북아일랜드에 0-4 완패를 당했지만, C조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상황이다.

그러나 독일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최종예선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내용도 압도적이다. 4경기에서 16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4득점을 기록했고, 실점은 단 한 번도 내준 적이 없다. 독일이 C조 선두를 차지할 것이란 데에 이견이 없다.

이제 독일이 집중해야 할 건 본선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완벽한 시나리오를 써내려가는 것이다. 독일은 지난 23일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7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득점을 허용한 건 유로 2016 대회에서 앙투앙 그리즈만에게 내준 골이다. 지금까지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온 셈이다.

그러나 독일은 티모 베르너가 잉글랜드전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라이프치히에 복귀했고, 율리안 바이글도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났다. 제롬 보아텡과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베르너와 바이글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달갑지 않은 소식이 이어진 것이다. 적지 않은 이동거리도 독일 대표팀에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요하임 뢰브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장시간 비행과 시차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 "그러나 환경적 요소가 변명거리가 되선 안 된다.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한다면 분명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확신했다.

126위였던 아제르바이잔의 FIFA 랭킹을 86위까지 끌어올린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감독도 "독일을 상대로 마냥 수비적인 축구만 할 생각은 없다. 선수들을 믿으며, 우리가 준비한 플레이를 한다면 승리도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독일을 놀라게 하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브레이크 없이 달려온 ‘전차 군단‘ 독일이 아제르바이잔의 기를 꺾고, 완벽한 시나리오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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