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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사이닝 예고한 레알, 1순위는 아자르..하메스 처분
출처:인터풋볼|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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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빅 사이닝이 나올 때가 됐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빅 사이닝을 예고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26)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레알은 ‘갈라티코(은하수. 은하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을 모집하겠다는 기조)‘ 정책을 통해 지금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영입하며 세계 최고의 클럽임을 증명했고, 최근 두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이제 빅 사이닝이 나올 때가 됐다. 실제로 레알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대형 영입을 실행시켰는데 바로 올해 회장단 선거가 열린다. 이에 스페인 언론 `마르카`도 "2000년 루이스 피구, 2004년 마이클 오웬, 2009년 호날두, 2013년 베일을 영입한 레알이 올해 여름 빅 사이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의 주기를 들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세대교체와도 맞물려 있다. 레알은 2009년 호날두, 2013년 베일을 영입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열었다. 호날두 영입 전까지만 하더라도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밀렸지만 호날두와 베일이 영입되면서 BBC 라인을 구축했고,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는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 레알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첼시의 에이스 아자르였다. 영국 유력 언론 ‘가디언‘은 24일 "레알이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 영입을 강력히 희망한다. 여름 이적 시장에 구체적인 제안을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 현지 에서는 최우선 영입 대상은 아자르라고 꼭 집어 말했다.

레알이 아자르를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호날두가 점점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고, 실력과 스타성을 놓고 봤을 때 아자르만한 선수가 없다. 특히 지네딘 지단 감독이 꾸준하게 아자르에 러브콜을 보냈다는 점과 레알의 수뇌부도 지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때 아자르의 영입을 약속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다른 매체들도 연이어 아자르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레알이 호날두의 후계자로 아자르를 원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스쿼드 정리를 위해 알바로 모라타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다"며 구체적인 상황까지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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