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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급성 장염도 못 막은 ‘주장’ 라모스의 투혼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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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주장이다. 아플수록 더 팀을 위해 헌신한다. 라울 곤살레스가 떠올랐다” (스페인 아스)

세르히오 라모스(31)는 레알 마드리드의 정신적 지주였다. 급성 장염에도 출전해 팀 승리에 공헌했다.

레알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슬레틱 빌바오와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가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동안 라모스는 후방을 지켰다. 나초 페르난데스와 레알 포백을 구성했고 아두리스와 이나키 윌리암스 등의 공격을 저지했다. 후반 20분 아두리스에게 일격을 맞았지만, 카세미루의 결승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 따르면 라모스의 빌바오전 컨디션은 좋지 않았다. 라모스는 급성 장염으로 고생했고 구단 의료진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링거를 맞기도 했다.

급성 장염은 라모스의 출전 의지를 막지 못 했다. 라모스는 경기 시작 하루전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출전 의지를 보였고 팀 훈련에 참석했다. ‘아스’도 “다른 선수였다면 휴식을 요청했을 것이다. 그러나 레알 주장 라모스는 달랐다. 휴식을 요청했다면 라모스가 아니기 때문이다”라며 투혼에 엄지를 세웠다.

부상을 뚫고 출전한 라모스는 빌바오전에서 80% 패스 성공률과 8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했다. 간헐적인 공격 가담으로 레알 공격에 활력이 되기도 했다. 말 그대로 투혼의 라모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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