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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투어 첫 톱10 이민영, "샷 감각 찾는데 시간 걸릴 것"
출처:마니아리포트|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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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세 번째 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이민영(25, 한화)이 샷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영은 지난 19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일본투어에 합류한 이민영이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자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민영은 19일 대회를 마친 후 "아직 멀었다"며 일본 골프정보알바넷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민영은 "아이언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좋지 않았다"며 "좋을 때의 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민영은 지난해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승을 추가하며 통산 4승을 올렸다.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자 일본무대로 뛰어든 이민영은 올해 JLPGA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일본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민영은 공동 35위를 기록했고, 두 번째 대회에서는 컷 탈락하는 등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세 번째 대회에서 톱10에 안착하며 일본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이민영은 "앞으로 우승을 하고, 또 시드 획득을 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오모테 준코처럼 생명력이 긴 선수가 되고싶다"며 오랫동안 투어에서 뛰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오모테 준코(43, 일본)는 1996년 JLPGA에 입회 후 40대의 나이가 넘어서도 투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이다. 이번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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