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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발목 부상' 산체스, 아르헨티나 상대한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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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소속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28)가 칠레 대표팀에 합류했다. 웨스트 브롬과의 맞대결에서 당한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출전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가 칠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는 24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릴 아르헨티나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1-3으로 패한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산체스는 90분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후반 33분 교체되어 나갔다. 전반 도중 제임스 매클린의 태클로 발목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후반에 아예 뛰지 말았어야 하는데 산체스 본인이 출전을 원했다. 산체스의 발목은 끔찍한 상태"라며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칠레 대표팀의 의료진이 진단한 결과 산체스의 발목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다고 한다. 벵거 감독이 "인대에 이상이 있다면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기에, 산체스의 부상은 단순한 타박상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100% 컨디션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산체스는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후반 출전을 원했을 만큼 의지가 강한 선수로 유명하다. 칠레가 이번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패할 경우 월드컵 본선 직행이 걸린 4위에서 밀려날 상황이기에 산체스의 출전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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