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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직행' 이승현 "체력 문제, 잘 정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점프볼|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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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 확정을 앞두고 선수들이 방심한 것 같다. 후반에는 이 부분을 다잡았다. 역전해서 다행이다. 다 잘된 것 같다.” 오리온 이승현(25, 197cm)이 팀 5연승에 활짝 웃었다.

이승현이 활약한 고양 오리온은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1-62로 승리, 플레리오프 4강 직행을 확정 지었다. 전반전 한 때 오리온은 10점차로 뒤졌지만, 3쿼터에 조직적인 수비로 상대를 6점으로 묶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3쿼터까지 10득점 4리바운드를 올렸던 이승현은 4쿼터 5분 43초 3점슛을 보태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가락 3개를 번쩍 들어 올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승현의 최종 기록은 13득점 5리바운드 3스틸.

이승현은 역전승과 함께 4강 직행의 기쁨을 동시에 만끽했다. 이승현은 “그간 체력 비축이 잘 안 됐는데 (4강에 직행한 덕분에) 잘 정비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완해서 준비하면 플레이오프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에 기뻐했다.

현재 35승 17패, 2위에 있는 오리온은 정규리그 2경기(22일 전주 KCC, 26일 창원 LG)를 남겨두고 있다. 이승현은 플레이오프를 앞둔 두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한 가지씩 보완해야 할 점을 꼽았다.

수비는 포스트진 신장이 낮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공격에서는 창의적인 공격이 좀 더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중반쯤 패턴에 의한 공격들이 많았다. 창의적인 공격이 나와야 했는데, 5라운드부터는 감독님도 그 부분에 맞춰주셨다. 요즘은 공격에서도 짜임새가 좋아지고 있는데, 그 부분만 좋아지면 될 것 같다.”

한편 2쿼터 후반 무릎을 부여잡은 상황에 대해서는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온 것 같았는데, 심한 상황이 아니라 계속 출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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