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우주소녀의 성소가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행복한 에너지로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

밝고 건강한 ‘긍정돌’인 보라와 성소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 활력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했다.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보라는 “마음 맞는 친구들과 서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주며 한바탕 웃고 나면 다시 긍정 보라로 돌아오죠”라며 최근 혼자 있을 때 그림을 통해 힐링을 한다며 “직접 그리기도 하고, 전시회도 보러 다니면서 힐링을 하고 있어요”라고 자신만의 에너지 관리법을 밝혔다.

성소는 “긍정의 한 줄, 나를 위로하는 말 같은 좋은 글들을 캡처해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어요. 이런 글들을 읽으면서 마음을 튼튼하게 다지는 거죠”라고 말해 긍정돌다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밝은 에너지로 누군가에게 힘을 준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스스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 싶어요”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