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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팔꿈치 부상으로 남은 경기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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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의 ‘The Flash’ 드웨인 웨이드(가드, 193cm, 99.8kg)가 다쳤다.

『ESPN』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웨이드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정규시즌 남은 경기에서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웨이드는 오른쪽 팔꿈치에 미세한 골절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치료하고 회복하기 위해 시카고가 시즌아웃을 발표했다. 만약 시카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나설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다.

시카고는 이번 시즌 현재 29승 39패로 동부컨퍼런스 11위에 처져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웨이드를 필두로 레존 론도와 마이클 카터-윌리엄스를 영입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트레이드로 앤써니 머로우와 조프리 로베르뉴를 영입했다. 그러나 시카고는 최근 니콜라 미로티치를 로테이션에 제외하기도 했다.

여러 모로 팀이 어수선한 가운데 선수단에 변화도 많았다. 가뜩이나 3점슛이 취약한 팀이 돌파에 능한 선수들을 끌어 모으면서 시즌 내내 잡음이 많았다. 그럼에도 웨이드는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해냈다. 웨이드는 이번 시즌 56경기에 나서 경기당 30.4분을 소화하며 평균 18.8점(.435 .312 .796) 4.5리바운드 3.9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웨이드는 데뷔 이후 줄곧 뛰었던 마이애미 히트를 떠났다. 마이애미의 프랜차이즈스타였지만, 연봉협상에서 구단과 이견 차가 컸고 이적시장에 나왔다. 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덴버 너기츠와 밀워키 벅스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자신의 고향인 시카고에 새둥지를 틀기로 했다.

웨이드는 시카고와 계약기간 2년 4,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최근 『Bleacher Report』의 켄 버거 기자는 웨이드가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워낙에 만족스럽지 않은데다 선수 구성에서도 의문이 많은 만큼 팀을 떠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하물며 웨이드는 이번 시즌 선수효율지수(PER)에서 19.1을 기록했다. 이는 웨이드의 신인 시즌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웨이드는 자신의 몸 상태와 관련하여 “이번에 쉬면서 몸이 좀 더 좋아질 것”이라 말했지만, 여전히 뛰고 싶은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시카고가 플레이오프에 나선다면 출격이 유력하겠지만, 이번 시즌에 웨이드 모습을 보긴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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