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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이닝 4K 1실점'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에 영패
출처:마이데일리|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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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두 번째 실전 등판을 무난히 치른 가운데 LA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에게 패했다.

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실전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은 이날 3이닝을 소화했다. 지난 경기와 달리 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3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1실점 호투 속 올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또한 타석도 한 차례 경험했다. 결과는 삼진.

컵스는 1회 선취점을 뽑았다. 1사 이후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가 류현진을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렸다. 이후 하이메르 칸델라리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음 타자 맷 시저가 우중간 적시타를 날렸다.

이후 7회까지는 양 팀 모두 득점 변화가 없었다.

1회 이후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던 컵스는 8회 1점, 9회 2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다저스는 9회까지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는 3안타 빈공에 그쳤다. 크리스 테일러와 오스틴 반스, 윌리 칼훈만이 1안타씩 때렸다.

컵스 선발로 나선 에디 버틀러는 주전들이 대거 나선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4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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