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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리는 밀워키' 마이클 비즐리, 최소 2주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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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여전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밀워키의 마이클 비즐리(포워드, 206cm, 107kg)의 결장이 보다 길어졌다고 전했다. 당초 비즐리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무릎의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검진결과 최소 3경기에서 나서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재검진 이후 비즐리는 향후 2주 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비즐리의 부상이 좀 더 길어지면서 밀워키의 고민도 더욱 깊어졌다. 가뜩이나 주전 포워드인 자바리 파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가운데 비즐리마저 다치면서 밀워키가 전력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끝난 이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부터 방출된 테런스 존스를 영입했지만, 비즐리의 공백으로 당분간 존스만으로 버티게 됐다.



밀워키의 포워드 포지션이 상당히 약해졌다. 예상대로 비즐리의 복귀가 단행됐다면, 그나마 한 숨 돌릴 수 있었을 터. 그러나 부상회복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갈 길 바쁜 밀워키도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게 됐다. 미르자 텔레토비치와 스펜서 하즈가 있다지만, 기동력에서 한계가 있는 만큼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비즐리는 이번 시즌 밀워키에서 50경기에 나서 경기당 17.1분을 소화하며 평균 9.7점(.544 .421 .727) 3.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이후 가장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는 비즐리는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밀워키에 잘 녹아들면서 벤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했다. 파커 부상 이후에는 주전 자리를 꿰찼다.

한편 밀워키는 현재 29승 33패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컨퍼런스 10위에 처져 있는 밀워키는 최근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쳤지만, 후반기 첫 4경기에서 1승 3패로 주춤했다. 그나마 최근 3연승을 이어가면서 분위기를 마련했고, 곧 안방에서 3연전을 갖게 된다. 홈 3연전 이후에는 서부원정 6연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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