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헤더 神’ 라모스, 자채골 판정에 “믿을 수 없어” 아쉬움
출처:스포츠동아|2017-03-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세르히오 라모스(31, 레알 마드리드)가 득점에 욕심을 드러냈다.

라모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 파올로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6-2로 앞서며 7년 연속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라모스는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중요한 득점이었다. 1, 2차전 합계 2-3으로 추격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는 한 골을 더 내줄 시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8강 진출이 무산되는 불안한 상황이었다.

라모스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라모스는 불과 6분 뒤 생긴 코너킥 상황에서 또 한 번 높이 떠올라 강한 헤더를 시도했다. 이 공은 나폴리의 드리스 메르틴스의 몸을 맞고 굴절됐고, 이는 득점으로 이어졌다. 라모스가 만들어낸 골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이는 라모스의 득점이 아닌 자책골로 기록됐다. 이에 라모스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다. 내 멀티골 기록이 사라졌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라모스는 매번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골을 기록하며 팀의 수호신으로 떠올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