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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레비-음바페, 맨유는 A급 공격수만 원한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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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여름 공격수 영입 타깃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앙투완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에 가까워졌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킬리안 음바페가 맨유 영입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유럽 내 최정상급 팀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공격수라는 점이다.

영국 ‘인디펜던트’의 맨유 전담 기자 미구엘 델라니는 6일 독점 기사를 통해 “맨유가 그리즈만 영입 가능성이 희미해짐에 따라 레반도프스키와 음바페로 시선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임과 함께 이적시장서 많은 돈을 썼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헨릭 미키타리안을 영입하면서 약점으로 지목됐던 공격진을 보강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리그 15골을 터트리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했다. 중앙에서 뛸 수 있는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는 지속적으로 측면으로 나서고 있고, 이브라히모비치가 30대 중반에 들어섰기 때문.

그간 맨유와 강력하게 연결된 선수는 그리즈만이었다. 측면과 최전방도 뛸 수 있고 쳐진 공격수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그리즈만은 맨유의 공격력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는 선수였다.

올 여름 그리즈만 영입에 나서려 했던 맨유의 계획은 틀어졌다. 그리즈만은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와 재계약했고 팀-선수 모두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맨유는 타깃을 선회했다.

이에 그리즈만 영입 실패를 대비해 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이름들이 공개됐다. ‘인디펜던트’는 “맨유는 이제 그리즈만을 제외한 영입 후보들에게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물론 맨유가 영입하기 쉬운 자원들이 거론된 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와 AS모나코의 신성 음바페가 그 주인공.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선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리즈만과 마찬가지로 금전적인 부분 등 해결해야 할 부분이 산더미다.

음바페도 마찬가지다. 리그 20경기(선발 9) 9골 5도움을 올렸고 챔피언스리그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검증된 선수라고 보기 힘들다.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래쉬포드도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 받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즉시 전력감은 아니다. 상황에 비해 엄청난 수준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는 점도 회의적인 부분이다. 맨유는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음바페가 영입할 만한 공격수인지 확인할 전망이다.

확실한 것은 맨유가 이브라히모비치의 장기적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점이다. 맨유는 그저 그런 선수가 아닌 A급 공격수를 반드시 영입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리즈만 대신 레반도프스키-음바페가 물망에 올랐던 것 같이 또 다른 정상급 공격수가 맨유와 연결되더라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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