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초 혜성과 같이 등장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김류아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전 포토타임에서 성숙미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 했다.

데뷔후 모터스포츠, 모터쇼, 게임쇼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며 인기를 누리던 김류아는 지난해 7월부터  학교생활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잠시 주춤하던 레이싱모델 활동을 재개하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데뷔는 언제 시작 했으며 당시 기분은 어떠했나. 
 저의 첫시작은 2015년초에 “트랙데이”를 통해 데뷔를 했다.  어린시절 부터 레이싱모델을 동경해왔다. 떨리거나 이런것 없이 즐기면서 했던거 같다.

-본인 성격은 어떠한가. 
언니들이 있으면 좀 어려워하기는 하는데, 낯 가리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두루두루 친하게 잘지내는 성격이다.

-활동 하며 좋은것과 안좋은 것이 있다면. 
활동 하며 좋은것은 너무 많다. 굳이 않좋은 것을 말한다면 학교 다닐때 친하지 않았던 남자들이 친한척 하는것, 다른 언니들 소개 시켜 달라며 귀찮게 하는것이 애로사항 이었다.

- 레이싱모델이 노출이 많은 직업이다. 어린나이에 활동하며 부담감 없었나.
부담감은 별로 없다. 노출이 조금 있지만 막벗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섹시한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활동하며 부담감은 없었다.

- 레이싱모델의 매력은. 
어디에서건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게 매력인거 같다.

-평소 취미는 무엇인가?
평소 취미는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것을 좋아한다.

-최근 즐겨 듣는 음악은?
AOA ‘빙빙’이나 댄스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

-노래실력어떠한가?
노래 잘하는 편이다(하하) 예전에 가수 준비도 잠깐 한적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동아리를 하며 축제때 공연도 하고 했다. 

-나만의 매력이 있다면.
어린나이이다 보니 풋풋함, 그리고 신선한매력과 성숙미등 다양한 매력이 아닐까 한다.

-악플에 대한 대처방법.
별로 신경쓰진 않는다. 레이싱모델 하는데 악플 신경쓰면 일을 못한다. 읽어보구 노력을 해야겠다 하고 받아들이는 편이다. 그냥  저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삭제한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허윤미 언니처럼 탑 레이싱모델이 되는게 꿈이다. 모터스포츠 경기, 모터쇼, 오토살롱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싶다. 돈을 번다는 생각보다는 레이싱모델로써의 명예를 위해 활동 하고 싶다.

인터뷰를 마친 김류아는 “2015년초에 레이싱모델로 데뷔를 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학교 생활과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잠시 팬들앞에 설 수 없었다. 앞으로 신인같은 마음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팬들에게 더욱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