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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첫 승 절실한 서울이 경계해야 할 이충성의 한 방
출처:뉴스1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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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상대가 자랑하는 공격수 이충성(타다라니 리)의 발끝을 막아야 한다.

서울은 28일 오후 7시30분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 레즈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펼친다.

K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서울은 우라와전에서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지난 시즌 아쉽게 전북 현대에 져 4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던 서울은 올 시즌 그보다 더 높은 무대를 원하고 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씩 단계를 밟아갈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챔피언스리그 첫 승이 빨리 나와야 한다. 챔피언스리그는 조별예선 6경기 결과를 통해 16강에 오르는 팀이 정해진다. 첫 승이 늦어질수록 더 높은 무대로의 진출은 힘들어질 수 있다.

서울은 지난 21일 안방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1차전에서 0-1로 졌다. 경기를 잘 풀었지만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의 강력한 왼발 슈팅 한방에 고개를 숙였다.

시즌 첫 경기에서 나쁘지 않았던 경기력이었던 만큼 우라와전에서 서울의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상대가 자랑하는 공격수 이충성을 확실하게 막아야 한다. 재일교포 4세인 이충성은 지난 시즌 서울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2골을 기록, 서울의 수비를 어려움에 빠뜨렸다. 2선 공격수로 나선 이충성은 측면에서 중앙의 공간으로 파고든 뒤 깔끔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도 이충성은 지난 21일 웨스턴 시드니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골 맛을 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서울에 패해 16강전에서 대회를 마감했던 이충성은 서울과의 재회를 앞두고 "지난해 패배를 만회할 수 있도록 신이 좋은 기회를 줬다. 멋진 경기를 해 더욱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1주일 전 상대가 자랑하는 공격수 헐크에게 한 방을 맞으면서 아쉽게 고개를 숙였던 서울이 똑같은 아픔을 겪지 않으려면 이충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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