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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김단비도 막지 못한 PO 좌절
출처:STN 스포츠|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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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분전했으나 팀의 플레이오프 탈락을 막지 못 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과의 7라운드 경기에서 59-67로 패배했다. 신한은행은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됐다.

이날 패배했으나 김단비의 활약이 훌륭했다. 김단비는 21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이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모두 담당한 것이다. 특히 이날 5개나 기록한 스틸이 특히 돋보였다.

김단비는 1쿼터부터 6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스틸을 2개나 기록하며 공격권을 가져왔다. 40초를 남기곤 외곽포마저 추가했다.

2쿼터 활약이 백미였다. 6분 32초 정확한 컷인 패스로 데스티니 윌리엄즈의 득점을 만들었다. 3분 13초를 남긴 시점에는 심성영의 볼을 가로챈 뒤 속공 득점을 올려놓앗다. 1분 11초를 남기고도 스틸 후 득점을 성공시켰다.

전반 맹활약에도 김단비는 만족하지 않았다. 오히려 공격의 고삐를 더 바짝 당겼다. 3쿼터 6분 21초 곽주영의 득점을 만들어내는 어시스트를 선보였고, 다시 한 번 3점슛도 성공시켰다. 4쿼터에도 분전했으나 접전 상황에서 KB의 득점포가 활발했다. 이후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신한은행이 패배했다. 플레이오프행도 물거품이 됐다.

김단비는 PO행이 좌절된 이날 경기를 비롯 시즌 내내 분전했다. 하지만 PO 좌절로 마음의 짐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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