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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ACL 없는 전북의 강점 보여줄 것"
출처:인터풋볼|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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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27, 전북 현대)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 나가지 않는 전북의 강력함을 보여주겠다며 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오후 1시 서울 K리그 클래식은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 웨딩홀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7‘ 미디어데이를 열고 K리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우승팀 FC서울부터 승격팀 강원FC까지 12개 구단의 감독들과 대표 선수가 참여해 2017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시즌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지 못한다. 2013년 심판매수 사건이 결국 발목을 잡았고, 출전권이 박탈됐다. 이에 출정식에서도 리그와 FA컵 더블 우승을 목표로 정했다. 김보경도 아쉬움을 삼키고 새로운 기대감으로 새 시즌을 채우고 있다.

먼저 김보경은 전북의 리그 독주에 대해 "당연히 그렇게 돼야 한다. ACL에 나가지 않는 전북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겠다. ACL 원정을 다녀온 후 리그 경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시즌에는 경기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전북은 3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무패우승을 눈앞에 두고 시즌을 마쳤다. 김보경은 "무패우승은 모르겠다. 첫 경기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이 있다"며 지난 시즌 놓친 우승을 이번에는 꼭 잡겠다고 밝혔다.

ACL 출전권 박탈에 대해서는 "당시에는 걱정이 많았다. 선수단의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선수들도 걱정하지 않는다. 다시 팀을 재정비하고 앞으로 전북이 나아갈 길을 바라볼 수 있는 시즌이 되겠다"며 전화위복의 자세를 취했다.

또 김보경은 골을 많이 넣겠다는 말로 이번 시즌의 각오를 전했다. 김보경은 "(이)재성이 최근 인터뷰에서 도움왕을 목표로 정했다. 나는 재성이의 도움왕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내가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 10골 정도 넣으면서 재성이를 도움왕으로 만들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김보경은 외국인 선수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레오나르도가 갑자기 떠나며 측면에서 스피드 부분이 급격히 감소했다. 하지만 현재 선수들을 보면 크게 기술적으로 부족하지 않는다.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선수들에게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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