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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지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과 금주 내 재계약"
출처:골닷컴|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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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과 연장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독일 스포츠 전문지 ‘키커‘는 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과 금주 내로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 영입 당시 2017년 여름까지 단기 계약을 체결하는 대신 2년 연장 계약 옵션을 추가했다. 즉 옵션을 활용해 2019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다.

구자철은 2012/13 시즌 후반기와 2013/14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뛰면서 강등 위기의 팀을 구해낸 바 있다. 친정팀 볼프스부르크로 임대 복귀해 마인츠를 거쳐 2015년 여름,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500만 유로)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온 구자철은 지난 시즌 팀내 최다 골(8골)을 넣으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시즌 구자철의 득점 포인트 자체는 2골 3도움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팀내 비중을 높은 편에 속한다. 실제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이 결장한 5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구자철이 출전한 16경기에서 75.3%의 패스 성공률과 47.7%의 점유율을 기록한 데 반해 구자철이 결장한 5경기에서 71.8%의 패스 성공률과 39.2%의 점유율에 그치는 문제를 노출했다. 즉 구자철이 팀 패스 플레이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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