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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애런 힐과 계약… 황재균 첩첩산중
출처:마이데일리|20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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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베테랑 내야수를 또 영입했다.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애런 힐과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힐은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빅리그 진입을 놓고 다른 선수들과 경쟁한다.

힐은 1982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다.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밀워키 브루어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쳤다.

지난해에는 밀워키와 보스턴에서 125경기 나서 타율 .262 10홈런 38타점 48득점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1525경기 타율 .267 161홈런 688타점 729득점.

빅리그 대부분을 2루수로 뛰었지만 지난해에는 3루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 103경기(85선발)에 3루수로 나섰으며 2루수 출장은 24경기(16선발)에 그쳤다.

황재균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이미 샌프란시스코에는 지난해 40경기 이상 3루수로 나섰던 에두아르도 누네즈와 코너 길라스피가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고든 베컴에 이어 힐까지 영입했다. 베컴 또한 힐과 마찬가지로 주 포지션은 2루수지만 3루수로도 충분히 나설 수 있다. 여기에 MVP 유격수 출신인 지미 롤린스도 3루수로 변신하고 있다. 황재균으로서는 첩첩산중인 것.

황재균이 만만치 않은 선수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25인 로스터에 진입할 수 있을까. 현실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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