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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악몽으로 티아라 발목 잡은 류화영
출처:TV리포트|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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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년 전 악몽으로 또 다시 발목이 잡혔다. 처음부터 이런 그림을 예상했던 걸까. 느닷없는 심경고백, 심지어 거짓으로 얼룩진 과거로 한때 동료 혹은 선배였던 이의 출발에 급제동을 걸었다.

티아라 지연 소속사 측은 13일, 솔로앨범 발매를 당분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지연은 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관련 계획은 멈췄다.

그 이유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에 류화영 관련 이슈가 너무 커지면서 지연의 솔로컴백을 두고 오해를 받고 있다. 괜히 그 이슈 때문에 앨범을 낸다는 의견은 말도 안 된다. 당분간 앨범 발매는 없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8일 tvN ‘택시’에 출연한 류화영 류효영 자매의 돌발발언으로 티아라는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류화영이 5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 자신이 희생자라고 눈물을 보였기 때문.

하지만 방송직후 당시 티아라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이 연거푸 진실을 끄집어내면서 티아라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등은 티아라 멤버들이 아닌, 류화영의 태도논란을 지적하며 오히려 멤버 아름(이아름)을 괴롭혔다고 반박했다.

티아라가 류화영을 왕따시켜 퇴출시켰다는 루머는 결국 5년 만에 어느 정도 밝혀지게 된 셈. 물론 티아라도 류화영을 감싸지 못한 책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대신 억울했던 누명을 비로소 벗을 수 있는 계기는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티아라 측은 해당 사건이 언급되는 것조차 우려했다. 지난 5년간 힘들게 달려온 티아라가 이 악물고 버텨온 힘마저 자칫 무너져 내릴까 조심스러웠던 것. 결국 지연의 솔로앨범 작업을 중단시킨 것도 연장선에 있다.

지난해 12월, 13살 연상의 연인 이동건과 결별로 큰 아픔을 겪은 지연. 솔로앨범 발매 지연으로 또 한 번 상처를 입었을 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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