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무결점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언더웨어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한혜진은 톱 모델다운 섹시함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 모니터링을 하러 간 한혜진은 자신의 사진을 못 보겠다며 ‘자체 모자이크’ 처리로 화면을 가리면서 “이러니까 덜 야하지 않냐?”고 말했다. 운동복을 입고 촬영했던 건강미와 섹세함을 뽐내던 한혜진의 광고 촬영은 운동복 광고가 아닌 ‘언더웨어 광고’였던 것.

한혜진은 촬영을 위해 “어제 굶고, 아침 6시 반에 운동 갔다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단 시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없다!”고 밝히며 광고 촬영을 위해 “한 달 준비했다.”고 답했다. 뒤이어 다이어트 기간 동안 “절대 굶지 않는다. 대신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혀 다이어트 비법은 ‘금주’라고 설명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