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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표 "론다 로우지, 은퇴할 듯…새 인생 준비"
출처:스포티비뉴스|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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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론다 로우지(29, 미국)의 선수 활동에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화이트 대표는 1일(이하 한국 시간) UFC 공식 팟캐스트 ‘UFC 언필터드(UFC Unfiltered)‘에서 "바로 지금 시점에서 이런 말을 꺼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그의 선택이기 때문"이라면서 "최근 로우지와 대화를 나눴다. 내 생각에 그는 선수 생활을 그만둘 것 같다.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옥타곤 밖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로우지는 초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다. 미국 유도 국가 대표 출신으로 2011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하고 12연승 하다가 2015년 11월 홀리 홈에게 하이킥을 맞고 실신 KO패 했다. 타이틀을 빼앗겼다.

지난해 12월, 절치부심하고 1년 1개월 만에 옥타곤에 올랐으나 새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맞다가 48초 만에 TKO로 졌다. 충격적인 첫 연패였다.

화이트 대표는 유년 시절부터 유도 선수로 활동해 온 로우지가 경쟁에 지쳤다고 보고 있다.

"절대 무적은 없다. 로우지는 경쟁을 사랑하는 파이터였다. 전적과 기록이 말해 준다. 그는 첫 패배 후 ‘이거 뭐야? 이게 내 인생의 전부일까? 다른 일도 경험하고 싶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만큼은 아니지만 로우지는 돈을 충분히 벌어 놓았다."

화이트 대표는 로우지와 안녕을 준비하고 있다. "로우지 때문에 행복하다. 그가 UFC에 와서 세상을 바꿨다. 여성 종합격투기를 궤도에 올려놓았다. 여성 경기 역사에 가장 의미 있는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칭송했다.

이어 "로우지가 세운 기록이 언젠가 깨지길 바란다. 누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그래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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