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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3방’ 박지현 “자신 있게 던진 게 주효”
출처:점프볼|20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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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이가 수비와 리딩에서 충실히 잘해줬다.”

경기 후 동부 김영만 감독은 박지현을 이날 경기의 수훈 선수로 뽑았다.

원주 동부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69-68로 이겼다. 원정 5연패에 탈출한 4위 동부는 19승 14패로 5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

로드 벤슨(12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웬델 맥키네스(13득점 12리바운드 3스틸) 듀오가 더블더블을 올리며 골밑에서 활약했고 박지현(11득점), 허웅(10득점 5어시스트 3스틸)이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특히 박지현은 팀 내 최다인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 후 박지현은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는데 연패를 끊게 돼서 기쁘다. 4라운드 중반이다. 체력적으로 다들 힘들어 할 때 1위 팀을 이겨서 정말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그동안 삼성이랑 할 때 속공을 많이 허용했다. 감독님이 공수전환을 빨리해야한다고 강조하셨다. 또 슛 찬스에서 망설이며 야투성공률이 저조했다. 오늘은 자신 있게 던진 게 주효했다. 리바운드에서도 우위를 보였다”고 이날 승리의 원동력을 밝혔다.

동부는 벤슨, 맥키네스가 골밑에서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많은 외곽찬스를 봐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오픈찬스임에도 선수들이 슛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영만 감독의 속을 태우고 있다. 박지현은 “부담이라고 느끼면 안 된다. 우리가 슛이 나쁜 팀이 아니다”며 “하지만 너무 노마크 찬스가 나다보니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박지현은 “라운드 후반이 갈수록 외국선수들이 힘들어하는 게 느껴진다. 국내선수들이 리바운드 등에서 많이 도와줘야 한다”며 “나는 감독님이 출전시간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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