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새 소속사를 찾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마마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4일 뉴스1스타에 "이달 조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현영의 활동 재개에 대해 이 관계자는 "연기 쪽으로 복귀를 생각하고 있으나 당장은 아니다. 복귀를 하더라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에 급히 서둘러서 복귀하려 하진 않는다"며 "가수 쪽도 안 할 이유는 없다. 프로젝트 앨범 등으로 작업을 생각하고도 있다"고 얘기했다.

한편 조현영이 속했던 걸그룹 레인보우는 지난해 11월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조현영이 계약을 체결한 마마크리에이티브에는 배우 한은정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