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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2016년 다승 1위… 백번 승률 81%
출처:한게임바둑|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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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의 2016년 전적은 박정환과 똑같은 65승24패
승률에선 퉈자시가 74.1%로 1위, 커제(73%) 3위

커제 9단이 지난해 중국 다승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둑 선수들의 세계랭킹을 매기는 ‘고레이팅‘의 통계에 따르면 커제는 2016년 한 해 동안 65승(24패)을 거둬 중국기사 중 가장 많은 승수를 올렸다.

커제는 연간 89국을 두어 최다대국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흥미로운 점은 지난해 65승24패를 거둬 한국기사 중 다승 1위와 최다대국 1위를 차지했던 박정환 9단과 똑같은 전적이라는 것.

 

 

승률 부문에선 퉈자시 9단이 74.1%로 가장 높았다. 퉈자시의 2016년 전적은 60승21패였다. 2위는 73.7%의 리저 6단, 3위는 73%의 커제 9단.

이 밖에 백령배 8강에 진출하는 깜짝 활약을 펼친 바 있는 신예 판인 4단이 13연승으로 최다연승을 기록했다. 상위 랭커 20명에 한정해서 최다연패도 집계를 했는데 천야오예 9단과 탕웨이싱 9단이 각각 6연패를 당했고, 장웨이제 9단과 롄샤오 7단이 5연패씩을 당한 바 있다.

 

 

커제의 백번 승률 81%, 흑번 승률 65%

커제는 소문난 대로 ‘백번 승률‘에서도 가공할 성적을 냈다. 2015년에 34연승을 거두며 ‘무적 백번‘을 과시한 바 있는 커제 9단은 지난 한 해 백으로 둔 바둑에서 81%를 기록, 가장 높은 승률을 보였다. 2위 미위팅 9단도 78%로 높았다.

흑번 승률은 롄샤오 7단이 68%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커제 9단은 65%였다. 덤이 7집반인 중국룰에서 백번 승률 상위 6명의 평균이 흑번 승률 상위 6명의 평균보다 월등하게 높게 나온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본 다승왕은 47승의 이치리키

한편 지난해의 일본 다승 1위는 용성전 우승과 천원전 도전권을 획득하는 활약과 함께 47승(19패)을 올린 을 펼친 이치리키 료 7단이 차지했다. 2위는 16세 나이로 일본 최연소 신인왕전에 오른 오니시 류헤이 2단(29승10패), 3위는 하네 나오키 9단(26승16패).

여자기사 후지사와 리나 3단은 35승19패로 4위에, 6관왕 이야마 유타 9단은 33승10패로 7위에 자리했다. 한국 출신 중에선 류시훈 9단이 23승11패로 21위, 조치훈 9단이 21승15패로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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