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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화보집 '로리타·베이비돌·퇴폐 논란'에 뿔난 JYP "강력 대응"
출처:아시아경제|2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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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데뷔를 앞둔 미쓰에이 수지의 화보집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거론되고 있는 15년 10월 출간된 수지 화보집 관련 사안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며 "화보집 전체 내용 중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을 발췌하여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복고, 키치 등의 기획 의도를 부각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 및 의상인 바, 촬영을 진행한 수지 본인 및 작가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본 화보집의 직, 간접적 무단 유포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게시글 및 악성 댓글, 이와 관련된 모든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당사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5년 개인 화보집 ‘suzy? suzy.‘를 발간한 수지는 당시 화보집의 기획부터 의상, 표지 셀렉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지의 화보집이 “매춘과 로리타를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수지가 취한 포즈, 사진 속 수도꼭지의 위치, 디즈니 공주 캐릭터를 표지로 한 책 등이 로리타적 요소를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지가 입은 의상 중 일부가 어린이나 인형을 상기시키는 도발적 패션을 의미하는 킨더호어 룩의 일부인 베이비 돌 드레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사진 속 이발소 배경을 두고 이발소로 위장한 유사 성매매 업소를 연상시킨다는 말까지 나왔다.

한편 수지의 화보집을 진행한 오선혜 작가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면서 “타인을 함부로 매도하고 단정짓는 언행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작권, 초상권 침해에 선처나 합의는 없습니다”라며 “개인의 의견을 마치 대중의 반응인양 확대 해석하고 쓸데 없는 의미 부여로 선동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무례한 걸 알면서 무례를 범하는 건 죄입니다. 사과할 게 없으므로 해명 안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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