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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권투선수' 이시영에 존경 표한 이유?
출처:OSEN|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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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한글표기:맥스FC)에 걸그룹 ‘솔티’ 멤버 도아가 도전의사를 밝혔다. 국내를 대표하는 입식격투기 대회에 여성 아이돌이 참가의사를 밝히며 격투팬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입식격투기 대중화를 위해서 좋은 마케팅 방법이라는 의견부터 이슈 끌기에 편승한 서커스 매치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반응까지 각양각색이다.

MAX FC측은 우선 확실한 선을 그었다. 입식격투기 대중화를 위해 ‘버라이어티 격투쇼’를 표방하는 대회인 만큼 재밋거리를 위한 다양한 시도는 계속된다는 입장을 취하면서도 프로 선수 경기와 이벤트 매치는 확실히 구분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



MAX FC 권영국 본부장은 “대중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 매치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하지만 링 위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가서는 안된다”며, “이벤트 매치는 철저히 메인 시합 전 오프닝 매치로 배치할 예정이다. 대회의 상징과 같은 개회 선언 자리도 메인 선수들을 우선 배려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도아의 선수 도전은 실제 선수 활동과 연예 활동을 겸업한다는 의미에서 기존 이벤트 매치와는 성격이 다소 다르다. 여기에 대해서도 대회사 관계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권 본부장은 “이시영처럼 연예인이지만 진지하게 훈련에 임해 스스로 실력을 입증하고 성장한다면 연예인이든 누구든 선수로서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MAX FC는 오는 2월19일(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MAX FC07 대회 개최를 확정 발표했다. 대회사는 메인 매치에 챔피언 결정전 세 경기를 준비할 정도로 MAX FC 역사상 최대 규모, 최고의 매치업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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