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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간절했던 GS 강소휘, 희망의 아이콘이 되다
출처:STN 스포츠|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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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강소휘가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GS칼텍스는 최근 세터 이나연과 레프트 강소휘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한 시름 놨다.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차상현 감독도 웃음을 되찾았다.

강소휘는 지난 6일 2016-17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기업은행전에서 황민경 대신 선발로 나섰다. 지난 11월 우측 무릎 수술 이후 첫 선발 출전이었다.

강소휘는 "나연 언니랑 밖에서 경기를 보면서 팀 응원도 했고, 빨리 복귀하자면서 서로 의지했다"면서 "많이 힘들었다. 훈련 시작하고 나서는 점프도 잘 안 됐고, 배구가 안 풀렸다. 야간 훈련도 하고 보강도 했고, 언니들이 힘내라고 응원해주신 것이 힘이 됐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어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재활도 잘 시켜줬고, 치료도 매일 했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빨랐다. 지난 시즌보다 근육도 더 붙었다. 오히려 컨디션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강소휘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1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블로킹과 서브로도 1점씩 올렸다.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를 위협했고, 특히 5세트 과감한 공격과 블로킹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팀은 3-2 신승을 거뒀다.

승수를 쌓은 GS칼텍스는 7승 11패(승점 19)로 5위에 머물렀다. 3위 현대건설(10승 7패, 승점 29)과 4위 KGC인삼공사(9승 9패, 승점 27)와의 승점 차는 각각 10, 8점이다.

GS칼텍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차 감독 역시 "희망은 있다. 선수들에게도 강조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봄배구 희망을 키우고 있는 GS칼텍스다.

아울러 그는 강소휘에 대해 "충분히 제 몫을 해줬다. 역시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며 칭찬했다.

레프트 황민경이 독감으로 결장한 가운데 강소휘가 펄펄 날았다. GS칼텍스 입장에서는 선수 운용의 폭이 넓어진 셈이다. ‘희망의 아이콘‘이 된 강소휘의 복귀와 함께 후반기 반전을 노리는 GS칼텍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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