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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모티유너스와의 계약에 근접!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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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전력보강에 나선다.

『ESPN』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가 이적시장에 나와 있는 도너터스 모티유너스(포워드-센터, 213cm, 115.7kg)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올리언동시에 뉴올리언스는 계약기간 1년 최저연봉으로 모티유너스를 붙잡게 됐다. 그간 그가 거절했던 계약조건을 감안하면, 뉴올리언스로서는 괜찮은 조건으로 전력을 살찌우게 됐다. 모티유너스를 불러들일 자리를 만들기 위해 레지 윌리엄스를 방출해 선수단에 자리를 확보했다. 뉴올리언스는 이제 높이와 외곽공격을 두루 갖추게 됐다.

모티유너스는 지난 여름에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이적시장에 나왔지만, 그는 끝내 계약협상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휴스턴 로케츠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로 트레이드됐지만, 의료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트레이드가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

아직 건강에 대해 의구심을 떨쳐내지 못한 가운데 모티유너스에게 만족할만한 계약을 내건 팀은 없었다. 휴스턴이 적정 수준의 다년 계약을 제시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티유너스는 끝까지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여름에 히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에도 불참하는 등 오프시즌 계약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모티유너스는 끝내 시즌 개막 전에 자신의 행선지를 정하지 못했다. 하는 수 없이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다른 팀들과의 계약을 추진했다. 지난해 말에 브루클린 네츠가 계약기간 4년 3,7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고, 모티유너스는 응했다. 하지만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이다보니 휴스턴이 브루클린의 조건에 합의하고 말았다.

모티유너스는 휴스턴에 합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모티유너스는 이를 거절했다. 휴스턴은 합의조건으로 60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모티유너스가 휴스턴에서 세부조건을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받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다. 결국 모티유너스는 휴스턴의 조건을 거절했다.

휴스턴은 끝까지 계약을 철회하지 않았다. 그러나 끝내 모티유너스를 잡을 수 없게되자 끝내 그와의 계약을 취소했다. 모티유너스는 휴스턴이 계약을 포기함에 따라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최근 파워포워드 영입이 필요한 LA 레이커스가 관심을 드러내긴 했지만, 레이커스와의 계약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뉴올리언스가 모티유너스를 잡았다. 뉴올리언스에는 오머 아식과 알렉스 아진샤까지 센터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이들 모두 몸값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장기계약자들이다. 뉴올리언스는 장기적으로 앤써니 데이비스를 센터로 내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모티유너스는 이를 도와 파워포워드에 나설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좋은 조합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뉴올리언스의 엘빈 젠트리 감독은 데이비스를 주전 파워포워드로 내세웠다. 지난 시즌부터 뉴올리언스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데이비스에게 외곽슛을 연마하게 하는 등 그를 포워드로 출격시켰다. 하지만 이는 실패였다.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 최근 들어 데이비스가 센터로 나서고, 단테 커닝햄이 파워포워드로 출장하고 있다.

여기에 센터와 포워드를 넘나들 수 있는 모티유너스의 합류는 뉴올리언스의 인사이드 로테이션을 좀 더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식과 아진샤는 모두 센터들로 기동력에서 한계가 있다. 그러나 모티유너스는 적정 수준의 외곽슛을 갖추고 있어 데이비스의 백업 센터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최근까지 경기를 뛰지 못한 만큼 경기 감각과 경기 체력이 관건이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부상으로 결장 빈도가 많았던 만큼 당장은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둬야할 것이다. 모티유너스의 합류로 뉴올리언스의 전력이 금세 달라지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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