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의 관능미가 담긴 광고 컷이 눈길을 끈다.

수지가 뮤즈로 활동하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여자의 색(couleur de femme)’ 이라는 테마로 2017년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고혹적인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한층 물오른 미모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수지의 표정 연기와 호흡, 빛과 공간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수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지그시 감은 눈과 포즈로 은은한 관능미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수지의 미모와 분위기 못지 않게 주얼리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독특한 커팅과 볼륨감의 주얼리는 그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오묘한 색감이 돋보이는 천연 스톤이 더해진 주얼리는 수지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한편, 수지가 선보인 디디에 두보의 2017 S/S 센슈얼(Sensuelle) 컬렉션은 오는 6일부터 국내외 디디에 두보 매장 및 직영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