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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데뷔하는 '억대연봉볼륨녀' 이서현 "몸속의 화, 풀 곳 제대로 찾았죠"
출처:스포츠경향|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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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볼륨녀’ 이서현이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다.

이서현은 지난 2012년 한 케이블채널의 예능프로에서 ‘억대연봉볼륨녀’로 이름을 알린 스포츠모델. 이후 각종 스포츠 행사 모델로 활동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 덕에 연 1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됐다.

올해 초에는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에서 케이지걸인 ‘로드걸’로 나서 양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이서현은 오는 30일 중국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대회 ‘MMC 구주전신록’에 선수로서 케이지에 오른다. 비록 입식 시범경기지만 경기를 준비하는 그의 눈은 매서웠다.







<스포츠경향>은 19일 서울 정동 스포츠경향에서 이서현을 만나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소감과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 격투기 ‘선수’가 된다.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올해 초 로드FC를 봤던 것이 컸어요. 케이지에 오르는 선수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었어요. 그 때부터 흥미를 갖고 체육관을 찾게 됐어요. 사실 제가 몸 속에 화가 많은 것 같아요. 풀 곳이 필요했는데 제대로 만났죠.(웃음)”

- 어디서, 어떤 훈련을 해 왔다.

“로드FC 무대를 본 뒤 분당에 있는 ‘김대환 MMA’에 가입했어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종합격투기 해설가이시기도 하고 또 선수로도 활동하는 모습에 반했요.(웃음) 실제로 정말 잘 가르쳐 주세요.”

- 스파링 파트너는

“로드FC 영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형수 선수와 주로 훈련을 하고 있어요.”

- 경기를 열흘 앞뒀다. 전략은

“비록 시범경기지만 정말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또 그것이 상대 선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쉬지않고 때리자’ 라는 생각으로 체력을 많이 올린 상태에요. 스트레이트보다는 제 오른손 훅이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

- 출전하게 되는 대회는 어떤 규모인가

“심천 위성방송과 아이치이 등에서 생중계를 하는 인기 대회라고 해요. 관중수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 김대환 관장으로부터 응원을 받았나

“관장님께는 혹시 누가 될까 해서 아직 말씀을 못 드렸어요. 진지하게 임해서 체육관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좋은 결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최근 격투기 캐스터로도 얼굴을 알렸는데

“국내 입식격투기 대회 ‘MKF 얼티밋더파이널’에서 특별캐스터로 나가게 됐었어요. KBS 스포츠해설위원인 임치빈 선수와 호흡을 맞췄는데 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 선수로서 국내에서의 활동 계획은

“국내에서도 당연히 무대에 나서고 싶습니다. 처음은 입식대회가 될 것 같아요.”

- 모델 에이전시 에스웰웍스의 대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소속 모델 주진아가 머슬마니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피트니스 모델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 또한 모델로도 선수로도 멋진 모습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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