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세계 5위 성지현, 배드민턴 왕중왕전 결승 진출
출처:스포츠경향|2016-12-1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배드민턴 여자단식 간판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올해 배드민턴 ‘왕중왕’을 가리는 최종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5위 성지현은 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함단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여자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0위 벤타가 신두 푸살라(인도)를 2-1(21-15 18-21 21-15)로 꺾었다.

푸살라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성지현은 조별예선에서 3연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4강에 올랐고, 4강전에서도 기세를 몰아갔다.

18일 결승전에서는 조별예선 3차전에서 승리한 상대인 타이쯔잉(대만)과 다시 만난다. 성지현이 우승하면 이 대회가 처음으로 시작된 2008년 이후 여자 단식 첫 정상에 오른 한국 선수가 된다.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정상에 선 적은 2009년 남자복식(이용대·정재성), 2014년 남자복식(이용대·유연성) 등 두번 뿐이었고 단식 우승자는 남녀를 통틀어 없었다.

슈퍼시리즈 파이널은 올해 열린 슈퍼시리즈 및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성적을 토대로 매긴 순위에서 종목별(남녀 단식·남녀 복식·혼합복식)로 상위 8명(조)만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각 종목에서 8명(조)이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고, 각 조 2위까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른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6위 손완호(김천시청)는 4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에게 0-2(17-21 19-2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손완호는 조별예선 2차전에서는 악셀센을 격파했기 때문에 4강전 패배가 아쉬웠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공항공사)는 세계랭킹 8위인 중국의 신예 천칭천-자이판과 접전을 벌였으나 0-2(21-23 20-22)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