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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함성 소리에 올림픽 느낌 가지려했다"
출처:스포츠타임스|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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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의 함성소리를 들으며 올림픽 느낌을 가지려 했다."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의 말이다.

심석희는 16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6-2017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첫 날 여자 1000미터와 1500미터 예선 및 3000미터 계주를 가뿐하게 소화했다. 모두 결선에 진출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를 마친 심석희는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다음은 심석희와의 일문일답.

▲ 올림픽이 열리는 아이스 아레나에서의 첫 경기다.

"예선 경기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오늘 경기는 내일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했다. 레이스나 타는 방식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임했다."

▲ 경기장 분위기가 상당히 뜨거웠다.

"전날 훈련 때는 관중이 없었다. 오늘은 관중들이 많이 오셨다. 응원을 받으면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 주장을 맡았다. 어떤 생각인가.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크다. 현재 선수들끼리 분위기가 정말 좋다. 후배들에게 주문하기 보다는 중요한 포인트 같은 것들을 함께 생각하며 나누고 있다."

▲ 올림픽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처음 공식 경기를 치렀다. 느낌이 평소와 달랐을 것 같다.

"일단 관중석에서 큰 함성이 들렸다. 그런 소리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올림픽 분위기를 느끼려 했다. 응원 소리에 더 힘이 났다(웃음)."

▲ 계주의 경우 작전을 완벽하게 짜서 임하는지.

"사전에 몇 바퀴를 타고 교대할지에 대해 완벽하게 정하지 않는다. 여러 변수에 대비해 훈련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경기에 그런 상황이 나와도 대처에 문제가 없다."

▲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다. 부담감이 있는지.

"지금은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모든 선수들이 올림픽이 열리는 무대에서 펼쳐지는 만큼 평소보다 열정적으로 임하는 것 같다. 나 역시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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