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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X송지효, 박수칠 때 떠나는 '최강커플'
출처:스포츠서울|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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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커플‘ 송지효, 김종국이 정든 ‘런닝맨‘을 떠난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시즌2 체제로 방송을 이어간다. 프로그램 구성부터 멤버 변화까지 그 폭이 대단히 커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작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 같은 변화와 함께 ‘런닝맨‘ 팬들은 두 명의 원년 멤버를 떠나보내야 한다. 바로 김종국과 송지효다. 두 사람은 ‘런닝맨‘ 제작진과 논의 끝에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배우와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서다. 두 사람은 마지막 녹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 ‘런닝맨‘ 첫 방송때부터 출연한 송지효와 김종국은 원년멤버로서 ‘런닝맨‘이 지금의 인기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송지효는 앞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개리와 함께 ‘월요커플‘로 활약하며 예능프로그램 속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으며 김종국은 ‘능력자‘ 이미지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또 두 사람은 ‘최강커플‘로 불리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런닝맨‘에서 극강의 이미지를 가진 ‘능력자‘ 김종국과 홍일점임에도 웬만한 남성 출연진 못지 않은 패기와 재치로 여러 에피소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이스‘ 송지효의 조합은 말 그대로 ‘최강‘이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강커플‘을 지지하는 팬들의 수가 상당했다.

그랬던 두 사람이 이젠 7년간 활약한 ‘런닝맨‘을 떠나 본업인 배우와 가수로 돌아간다. 김종국과 송지효 모두 예능프로그램에 7년간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라는 본업보다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해진 것 또한 사실이다. 팬들도 두 사람의 하차 소식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보여줄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박수칠 때 떠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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