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유역비가 친근한 일상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드라마, 화보 등에서 보이는 화려한 모습 외에, 친근한 반전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더욱 두터운 팬층을 쌓고 있는 것.

배우 송승헌과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인 유역비는 평소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는 우아하고 청순한 모습도 팬들이 그를 사랑하는 이유로 꼽히지만, 유역비는 웨이보를 통해 소탈하고 소박한 매력을 공개하며 활발하고 친근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점프, 점프!‘, 아이 같은 순수 매력

특히 유역비는 드레스가 아닌 편한 바지와 재킷 등을 걸치고 운동화를 매치, 편안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모자를 푹 눌러쓰거나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유역비는 아이처럼 뛰어다니는 사진을 종종 공개, 해맑은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 ‘민낯도 당당하게‘, 친근한 매력

또한 스스럼없이 민낯을 공개하며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결과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어떤 각도, 모습에도 유역비는 청순하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역비는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과 함께 1억 3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SF 영화 ‘인버전‘(Inversion)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