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스페셜 앨범 ‘디어(Dear)‘로 돌아온다. 앞서 에이핑크는 데뷔 후 첫 스페셜 앨범을 이달 15일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에는 진심어린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걸로 알려졌다. 지난 5일부터 에이핑크가 들고 올 첫 스페셜 앨범의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티저의 주인공 손나은과 박초롱의 이미지가 추가적으로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핑크는 지난 9월 정규 3집 ‘PINK REVOLUTION‘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국내 대표 청순돌로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약 3개월만에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열일 중이다.

에이핑크는 정규 3집 활동 후 11월 진행한 아시아투어 ‘PINK AURORA‘를 통해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팬들을 찾아 K팝 대표 청순돌의 기세를 이어왔다.

오는 15일 스페셜 앨범 발표 후, 17일과 18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연말 콘서트 ‘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준비로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또한 일본 정규 앨범 발매 준비에도 한창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앨범은 데뷔 후 6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는 앨범인만큼 에이핑크 멤버들의 애정이 가득 담겨 팬들에게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는 15일 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