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꼬치구이 전문점에 살색을 훤히 드러낸 비키니 차림의 미녀 종업원이 나타났다. 최근 대만 SNS에는 이 미녀가 꼬치구이는 굽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 폭발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미녀가 촬영된 곳은 타이베이 야시장에 있는 꼬치구이를 파는 술집이라고 한다.

사진을 보면 미녀 종업원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된다. 주요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끈비키니 차림으로 수준급의 미모와 몸매가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바로 이 미녀 종업원은 가게에서 특별 이벤트로 고용한 갸루게 모델이다. 싱유리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대만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싱유리는 최근 주말마다 이 술집에서 알바 아닌 알바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한 누리꾼은 ‘비키니 미녀 때문에 홀린 듯 주말마다 이 술집을 찾는다‘는 글을 남겨놓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꼬치 보다 미녀!‘ ‘이런 미녀만 있다면 매일이라도 간다!‘ ‘사장의 상술이 보통은 넘는 듯~‘ ‘술맛이 절로 날 듯!‘ ‘술에 취하고, 미녀에 취하고 완전 일석이조다‘ 등 격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