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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1루까지 3초61…해밀턴, 가장 빠른 주자
출처:연합뉴스|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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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3m(30야드)의 전쟁‘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빌리 해밀턴(26·신시내티 레즈)이었다.

MLB닷컴은 24일(이하 한국시간) 2016시즌 스탯캐스트로 측정한 ‘가장 빠른 베이스러닝‘을 공개했다.

스위치히터인 해밀턴의 이름이 가장 많이 불렸다. 우타자 바이런 벅스턴(24·미네소타 트윈스)의 속도도 엄청났다.

해밀턴은 6월 28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좌타자로 나서, 타격 후 홈 플레이트에서 1루까지 27.43m를 3초61에 주파했다. 공을 잡은 컵스 2루수가 1루로 달려온 투수에게 공을 던졌지만 해밀턴의 발이 더 빨랐다.

메이저리그 좌타자의 홈 플레이트에서 1루까지 평균 기록은 4초58이었다. 이날 해밀턴은 평균 기록보다 1초 가까이 빨리 달렸다. 해밀턴의 평범한 주력을 지닌 타자였다면 6월 28일 컵스전 내야 안타는 만들 수 없었다.

이 부문 우타자 최고 기록은 벅스턴이 세웠다.

벅스턴은 7월 1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3초72 만에 1루까지 도달했다. 메이저리그 우타자 평균인 4초62보다 0.9초나 빨랐다.

그러나 당시 벅스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타구 속도가 너무 빨랐고 수비도 완벽했다.

1루에서 3루, 홈에서 3루까지 가장 빨리 달린 선수도 해밀턴이었다.

해밀턴은 5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조이 보토의 좌전 안타 때 5초24만에 1루에서 3루까지 도달했다. 메이저리그 평균은 7초92다.

평균보다 2초68이나 빨리 1루에서 3루까지 도달한 해밀턴은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했다.

해밀턴의 놀라운 주력 덕에 보토는 좌전 안타를 치고도 1루 주자의 득점으로 인한 타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해밀턴은 8월 14일 밀워키전에서 타격 후 10초45 만에 3루에 안착했다. 메이저리그 평균 12초01을 크게 앞선 가장 빠른 기록이다.

가장 빠른 시간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벅스턴이었다.

벅스턴은 10월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타격 후 14초05에 다이아몬드를 돌아 홈 플레이트로 돌아왔다.

평균 기록은 16초03이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한 ‘준족‘ 사이에서도 벅스턴의 주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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