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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 마이애미서 영구결번..개인 통산 2번째
출처:마이데일리|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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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했던 센터 샤킬 오닐(44)의 등번호가 마이애미서 영구결번된다.

NBA 공식 홈페이지 NBA.com의 22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 히트는 오닐의 등번호 32번을 영구결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닐이 현역시절 활약한 6팀 가운데 그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한 팀은 LA 레이커스에 이어 마이애미가 2번째다. 레이커스는 지난 2013년 오닐이 팀 내에서 달았던 34번을 영구결번한 바 있다.



오닐은 두 팀에서 영구결번되기에 충분한 슈퍼스타였다. 특히 마이애미는 2004년 오닐을 데려오기 위해 선수 3명 및 드래프트 지명권 2장을 소진했고, 머지않아 ‘오닐 효과’를 누렸다. 2005-2006시즌에 오닐, 드웨인 웨이드의 활약을 묶어 팀 역사상 최초의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것.

오닐은 2004-2005시즌부터 4시즌 동안 마이애미에서 뛰며 평균 19득점 9.6리바운드 1.9블록을 기록했다. 오닐은 2007-2008시즌 막판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를 거친 후인 2011년 은퇴했다.

오닐의 영구결번 행사는 오는 12월 23일 마이애미가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치르는 2016-2017 NBA(미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앞서 진행된다. 공교롭게도 오닐이 전성기를 누린 팀들끼리 맞붙는 날 영구결번 행사가 열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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