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인들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의 여신급 미모가 화제다. 올해 서른 다섯인 이반카 트럼프는 모델로 활동했으며, 2007년에는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 핫 100에서 83위에 올라 이미 그 미모를 인정받았다.

거기에 이반카 트럼프는 재벌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어 학비를 마련하는 등 자립심이 강하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다. 이번 대선에서도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에 큰 공을 세웠다. 무엇보다 뛰어난 미모가 부동층 남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훔쳤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반카 트럼프는 미모도 미모이지만 서른 다섯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또한 일품이다. 당장 현역 모델로 활동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이후 SNS에서는 이반카 트럼프의 사진들이 폭발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한편, 이반카 트럼프의 남편인 제라드 쿠시너는 대선 캠프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차기 백안관 비서실장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