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 배우 서신애, JTBC 금토극 '솔로몬의 위증' 특별출연
- 출처:스포츠서울|2016-11-14
-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서신애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제작 아이윌미디어)에 특별출연 한다.
매 작품마다 강한 존재감을 선보여 온 배우 서신애가 ‘솔로몬의 위증’에 카메오로 등장,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다.
극 중 서신애는 매사 해맑고 순수한 심성을 가진 고등학생으로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라 꽤 예쁘지만 살집에 묻혀 반 아이들에게 놀림 당하는 초롱 역을 맡았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같은 반 친구 소우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 진술에 주요한 키를 쥐게 되는 인물이다.
서신애는 자신감 없는 외모로 주리와 다른 아이들에게도 늘 주눅 들어 있지만 정직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초롱 역을 통해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은 물론 한층 성숙되고 인상적인 연기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촬영중에 있는 서신애는 짧은 촬영기간에도 캐릭터에 완벽 몰입으로 맡은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궁금증을 자아내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시나리오, 여기에 서신애의 특별출연과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게 하는 ‘솔로몬의 위증’은 JTBC 금토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