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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비거리 150m 타구 괴력…“5번·DH 가능성”
출처:마이데일리|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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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이라 불릴만하다. 오타니 쇼헤이(22)가 프리배팅에서 연달아 대형타구를 쏘아 올리는 등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닛칸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 일본언론은 7일 “‘사무라이 재팬’이 지난 6일부터 QVC 마린필드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했다. 오타니는 프리배팅에서 비거리 150m로 추정되는 타구를 만들어냈다”라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오타니가 좌투수를 상대로 QVC 마린필드 외야에 있는 스피커를 직격하는 타구를 쏘아 올렸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도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 타구였다. 오타니는 27차례 타격 중 7차례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2017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앞서 훈련으로 컨디션을 조절 중인 일본대표팀은 오는 10~11일 멕시코, 12~13일 네덜란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며 경기감각도 쌓을 예정이다.

투타 모두 능한 오타니는 평가전에서 투수로 투입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명타자 또는 대타로 뛸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스포츠 호치’는 “고쿠보 감독이 오타니를 5번 지명타자로 기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오타니는 “WBC는 국가대표가 나서는 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대회다. WBC 대표팀에 선발되는 것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다. 세계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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