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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복귀|지금도 최강…‘메이웨더만 빼고는’
출처:MK 스포츠|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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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급(-52kg)부터 슈퍼웰터급(-70kg)까지 무려 8체급을 제패한 입지전적인 프로복서 ‘팩맨’ 매니 파퀴아오(38·필리핀)가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다.

■은퇴철회…당분간 연 1회 출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토머스 & 맥 센터에서는 6일(한국시간)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67kg)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흥행이 열린다. 파퀴아오는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27·미국)의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 ‘MBC스포츠플러스’가 당일 정오부터 생중계한다.

지난 4월9일 WBO 웰터급 인터내셔널챔피언 결정전을 끝으로 프로복싱 경력을 마무리한다고 선언했으나 당분간 연 1회 정도의 빈도로 경기를 이어가겠다고 말을 바꾸었다.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재임 중인 파퀴아오는 의회가 열리지 않는 시기를 골라 출전할 방침이다.

 

 

■웰터급 최강·P4P 2위

세계 최대 복싱전적기록사이트 ‘복스렉’은 파퀴아오를 웰터급 1위이자 파운드 포 파운드(pound for pound·P4P) 2위로 평가한다. 바르가스는 웰터급 8위. P4P는 ‘pound for pound’의 ‘똑같이’라는 뜻처럼 모든 선수가 같은 체중이라는 가정하에 기량의 우열을 따지는 개념이다.

복싱 메이저 기구의 으뜸으로 여겨지는 세계복싱평의회(WBC) 마우리시오 술라이만 회장도 4월6일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파퀴아오도 어느덧 30대 후반이다 보니 과거 같은 기술과 운동능력을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다”면서 “지금도 최정상급이기에 동 체급 대부분 선수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메이웨더 > 파퀴아오

그러나 P4P 최강으로 군림하다 현역에서 은퇴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9·미국)와의 ‘세기의 대결’ 2차전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술라이만 회장은 “재대결은 필요 없다. 메이웨더는 파퀴아오를 완전히 압도했다”면서 “메이웨더는 49전 49승이라는 전승 경력뿐 아니라 챔피언을 지낸 모든 체급에서 활동 당시 최고 중의 최고였다”고 확언했다.

 

 

플로이드의 삼촌이자 세계적인 지도자 제프 메이웨더(52·미국)의 견해도 마찬가지다. MK스포츠와의 7월14일 인터뷰를 통하여 “파퀴아오 측이 계속해서 2차전을 요구하는 것은 잘 안다. 재경기를 해도 조카가 쉽게 이긴다는 것을 저쪽은 정말 모르는 건가”라면서 “1차전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경기양상 및 결과가 내게는 너무도 선명하게 그려진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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