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가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중국 패션 매거진 ‘스장 로피시엘(时装LOFFICIEL)‘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파리에서 촬영한 빅토리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시내를 배경으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미모를 강조한 빅토리아는 아련한 눈빛 연기로 가을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단발머리를 하고 가죽 점프 슈트,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