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김가란이 유튜브 조회수 1만명을 훌쩍 넘기며 화제다.

김가란이 출연한 ‘요우아이(愛 YOUAI / 아득히 먼 사랑)’ 뮤직비디오 short version은 지난 5일 앨범 ‘WISH’의 공식 발매 일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됐으며, 이미 조회수 1만 명을 넘기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 ‘WISH’는 류시원의 12번째 오리지널 앨범으로 일본 유니버설 뮤직과 작업한 두 번째 앨범으로 타이틀곡 ‘요우아이’를 비롯, 7곡이 수록됐다.

특히 유니버설 뮤직은 이례적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요우아이’의 재킷 작업과 뮤직비디오를 한국에 의뢰해 제작했고, 김가란이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된 것이다.

‘요우아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발라드 곡으로, 김가란은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의 그리움과 기다림의 마음을 애절한 눈물 연기로 그려냈다.